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월, 2013의 게시물 표시

바기오 꽃 축제 기간중 둘러본 바기오 시장

2013 클락 열기구 축제 엿보기

18th Philippine International Hot Air Balloon Fiesta 금요일(22일)날에는 비가 온 관계로 축제가 취소 되었습니다. 24일 일요일 재방문 -_- 고프로 블랙 Time-lapse로 촬영

2013 바기오 꽃축제 퍼레이드 엿보기

바기오 2013년 꽃 축제 퍼레이드 고프로 블랙 Time-lapse로 촬영

요즘 필리핀 편의점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한국 제품..

점심시간에 음료수 한잔 마시러 회사 근처에 있는 편의점 미니스톱에 갔었다. 그동안 주위깊게 보지 않아 잘 몰랐는데.. 낮설은 한국 제품들이 눈에 들어 온다.. 바로 요놈들... 사실 컵라면은 워낙 세계적으로 히트를 해서  외국에서 본다고 해도 그리 낯설지는 안을듯.. 필리핀에서는 3~4년 전부터 컵라면과 바커스가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다. 바로 요놈들은 들어 온지 얼마 안되 제품들.. 바로, 사각 사각 배, 쌕쌕 오랜지, 칠성 사이다 그리고 밀키스... 특히, 사각 사각 배와 칠성 사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음료라  요즘은 거의 매일 요놈들을 한잔씩.. 가격은 사각 사각 배가 36페소(약 940원 정도) 사이다는 25페소(650원 정도)정도 한다. 한국에서 사먹어 본지 오래되서 가격이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런 입맛에 맞는 한국 제품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좋다. 제품들이 모두 롯데 제품인걸 보면 롯데에서 본격적으로 필리핀에 제품을 수출하는듯..

[필리핀의 축제]클락 열기구 축제 정보

필리핀 열기구 축제(Hot air balloon fiesta)는 1994 년에 처음 개최 되었는데, 필리핀 관광청, 클락 개발 회사 와 영국 항공이(Clark Development Corporation and British Airways) 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11개 국 21명의 열기구 조종사가 이 축제에 처음 참가 했다. 1994 년 열기구 축제의 성공에 힘입어 1995년에는 27개의 열기구가 참가하게 되었는데 참가 열기구중, 2개의 열기구는 필리핀 열기구였다. 필리핀 열기구 축제가 매년 성공적으로 치루어 짐에 따라, 1998년 부터는 열기구이외에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연날리기 등이 축제의 한 부분으로 포함이 되었다. 1999년에는 행사측의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열기구 축제를 열지 못했으나, 2000년에 12개의 열기구와 18개의 경비행기를 태국, 일본, 싱가포르 에서 지원 받아 다시 개최를 하였다. 2003년 열기구 축제에는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독일, 영국, 스위덴에서 참가를 하였으며, 2006년 부터는 30개의 다양한 열기구들과 100 명이 넘는 조종사들과  6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열기구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축제 일정 :      매년 2월 말에 4일간 행사가 열리면 2013년(18회)에는 2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열림 입장료 : 250 페소 열기구 체험 : 2인 기준 250달러 클락(Clark) 위치 클락은 마닐라에서 2시간 거리 이내에 위치한 예전 미공군 기지 지역이다. 마닐라에서 클락까지 거리는 약 95 km 되며 NLEX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면 앙겔레스 클락이 나온다. 마닐라-클락 대중교통: 버스 Victory Liner 와 5 Star- 버스 정류장은 Pasay와 Cubao에 위치되있다. 버스 요금은 약 130페소에서 140페소다. 버스정류장은 24시간 버스 운행이 된다. 인천-클락  (아시아나 항공) 출발요일- 매일         인천-클락  (아시아나 항공) 출발 요일-

메트로 마닐라 퀘존 씨티에 있는 이스트우드 밤 풍경

주말에 오랜만에 딸내미들과 이스트우드에 가서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이스트우드는 퀘존 씨티에 위치한 신시가지로 잘꾸며진 쇼핑몰과 콘도미니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스트우드의 주말의 밤풍경..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더군요..

필리핀 전통의 맛 Fely J's Kitchen

필리핀은 스페인,일본, 미국등의 식민지를 겪은 탓인지 정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기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우리나라의 음식과 매우 비슷한 필리핀 음식도 많다. 오늘 소개할 곳은 필리핀의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Fely J's Kitchen이라는 곳이다. 필리핀 음식점 중에서는 조금 고급 레스토랑에 속하는데, 몇몇 필리핀 친구가 추천을 해서 방문해 보았다. 위치 : 마카트 그린벨트 5, 3층 분위기는 50~60년대.. 음악도 그시절의 팝송이 은은하게 흐른다. (개인적으로 시끄럽지 않아 좋다.) 이 음식점을 처음 세운 Fely J의 젊은 시절 사진이 커버로 장식된 메뉴판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간식 양파링 맛과 비슷하다. 이번에 맛본 Inings Adobo와 Hot Wings Inings Adobo는 소고기를 푹 삶은 음식인데, 통 마늘이 들어가서 인지 마늘의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참고로 Adobo는 요리를 하는 방법으로 치킨 아도로,포크 아도보등 재료에 따라 다양한 아도보 요리가 있다. Inings Adobo  Hot Wings 핫윙은 한국에서 멋는 양념 치킨의 맛과 거의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바나나 쉐이크도 한잔... 디저트로 주문해본 Maja Blanca  무척이나 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맛이 좋았다. 옥수수가 올라가 있는게 웬지 특이 하다.. 필리핀 전통 음식점을 표방하는 곳으로 조금 고급 스럽게  필리핀 음식을 즐겨보고 싶다면 방문해 봐도 좋을듯.. 가격은 1인당 500페소 정도(음료 포함) 음식의 양이 좀 많을 수 있음으로 3명이 방문한다면  매인 음식을 2가지 정도만 시켜도 충분 할듯

고프로 히로 3 보조 충전기와 충전지 와사비(Wasabi)

 휴대용 기기를 사용할때 누구나 한번씩 겪어 봤을 골치 아픈 상황중 하나가 건전지 문제일 것이다. 열심히 사진, 동영상 또는 통화를 하고 있는데 건전지가 없다는 경고등이 반짝이면 참 난감해 진다.. 고프로의 경우 주목적이 야외용 인지라 더욱 밧데리가 부족해질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다음주 출장을 앞두고 추가 밧데리 구입을 고려했는데.. 가격이 부담이 -_- 가장 싼 미국에서도 이 3가지 액세서리 사는데 들어가는 돈이 90달러 정도 된다. 충전지를 하나더 추가하면 110달러 정도.. 가격이 조금 비싼 대신에 정품 액세서리의 경우 품질에서 만족도를 높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고프로 충전 액세서리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모두 충전지를 고프로 본체에 넣은 후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충전지를 충전 하는 동안 고프로를 사용할 수 없는 찝찝한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 보다 고프로 3 충전 시스템인 와사비(Wasabi)라는 제품을 찾게 됐다.(이름이 일본 냄새가 물씬 ....) 아마존에서 판매 가격은 24.99 달러.. 리뷰도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아..  필리핀에서 제품을 찾아 보니 판매하는 곳이 한곳 있다.. 근데 가격이 2,000페소,, 음 미국 보다 두배 정도 비싸다. 개인적으로 아마존에서 주문할까 생각 했었는데 세금에 운송비 더하고 나면 필리핀에서 사는 것이 저렴할듯 하여 필리핀에서 구매 결정.. 박스에는 WASABI POWER 라고 써진것 이외에는 아무런것도 적혀 있지 않다.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충전지 2개, 충전기 본체, 차량용 충전기  그리고, 전원 어댑터로 구성이 되어 있다. 동봉되어 있는 전원 어댑터를 끼면 한국에서도 사용가능 (필리핀에서는 어댑터 낄 필요없이 바로 사용가능) 정품 충전지도 충전 가능하다.. Wasabi 충전지와 정품 충전지를

캡쳐 카메라 클립(Capture Camera Clip)과 고릴라 삼각대 개봉기

펜탁스 DSLR을 시작으로 카메라 알게되었는데. 스튜디오 보다는 이래 저래 돌아 다니는 일들이 많다 보니 어딘가 나설때 카메라가 점점 짐이 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사진으로 밥을 먹구 사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사진의 질 보다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카메라를 찾게 되어.. 여러번의 기변 끝에 현재는 삼성 NX200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카메라의 좋고 나쁨 보다는 얼마나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느냐, 사진을 찍고 싶을때 카메라가 옆에 있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NX200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카메라다.(물론, 가끔 소니 Nex 시리즈가 눈에 아른 거리기도 하지만 -_-)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카메라 가방 하나 정도 차에 가지고 다는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작년말.. 오토바이를 구입한 후 다니면서 부터 카메라 가방 하나가 매우 큰 짐으로 다가오고, 더욱이 가방을 오토바이에 실었다 하더라도 꺼내는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다.. 바이크를 타가 가다.. 사진을 찍고 싶은 곳이 보여도 카메라 꺼내기가 귀찮아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태반이다.. 그래서, 바이크를 타면서도 최대한 간편하게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면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았는데... 딱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았다.. 바로 이놈.. 제품 선전하는 광고를 본 후 아마존의 제품 리뷰를 보니... 오 리뷰 평점도 4.5이상.. 가격은 아마존에서 USD 79.99 필리핀에서는 구할 수 없음 -_- 다행이 한국에서는 9만원대에 판매를 하는 곳이 있다(11번가, 지마켓 등등) 때마침, 한국에 설 연휴를 지내러 가는 친구가 있어서 구매를 부탁했는데 부탁 하는 김에 고릴라 삼각대 까지... 필리핀에서도 고릴라 삼각대를 구할수 있는데.. 제품이 대부분 중국제라 너무 조잡하고 내구성이 떨어져 한국에서 정품을 구매했다.. 고릴라 삼각대

2013년 클락 열기구 피에스타

2월 12일 부터 24일 까지 클락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립니다. 수십대의 열기구가 동시에 떠오르며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볼만합니다. 입장료는 250페소 열기구를 탈수도 있는데 타는 가격이 후덜덜... 2인이 탈수 있는데 250달러 라고 하네요. 한번 타보고는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허락할지 -_- 여튼 다음주 금요일날 클락에 열기구 축제는 보러 갈 생각임.. Schedule for 2013 Hot Air Balloon from February 21st thru 24th 2013 at the Omni Aviation Grounds Feb 21 Thurs First Fiesta Day 5:30 - 6:15 AM UFO flyers 6:20 - 6:35 AM Philippine Flag jump and Opening ceremony 6:40 - 7:40 AM Hot Air Balloon flight 6:30 - 8:00 AM RP/Malaysian/Spain/Australia Paragliding Exhibition 8:30 - 9:00 AM Meynard Halili Aerobatic Show 9:00 - 9:45 AM Breitling Jet Team Aerobatic Exhibition 9:45 - 10:30 AM PNP Sky Diving Exhibition 10:30 - 11:00 AM ACFC Ultralight/Microlight formation Flights and Flour Bombing 11:00 - 11:45 AM AOPA-P Light aircraft balloon bursting competition 11:45 - 12:00 PM PT 13 Fly By 12:00 - 12:30 PM Radio-controlled model aircraft demonstration 12:30 - 1:00 PM KAP / KTP Kite Flying Exhi

바기오 꽃축제 '파낙벵가 페스티벌(Panagbenga Festival)' 2월 1일 - 3월 4일

필리핀 제 3의 도시 바기오에서는 꽃축제가 진행중이다.. 산악지대에 위치한 바기오는 한국의 초가을 같은 날씨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되는 도시다. 4년전에 꽃축제때 한번 다녀왔는데.. 금년(2013)에도 갈일이 생겼다. 그동안 얼마나 변했을까.. 궁금증과 오랜만에 신선한 딸기를 맛볼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음주에는, 바기오에 ㅋㅋㅋㅋ 4년전에 바기오에서 찍은 사진들...

필리핀 최대의 오토바이 행사 Inside RACING BIKE FESTIVAL 방문기

2013년 2월 9일 부터 10일까지 MOA(몰오브아시아) SMX에서  필리핀 최대의 오토바이 관련 행사인 BIKE FESTIVAL이 열렸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오토바이가 부쩍 늘어 나고 있으며 오토바이 관련 사업도 확장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오토바이이 생계형이지만 점점 레져로도 확장이 되고 있으며 많은 바이크 동호회가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필리핀에서는 행사가 열리면 수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특별한 볼거리가 부족해가 아닐까.. 행사는 아침 10시 부터 진행이 되는데 9시 50분에 도착을 했는데...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다행이 친구놈이 좀 일찍 도착해서 줄을 미리 서서 금방 티켓을 살수 있었음) 입장료는 100페소(2,600원 정도)인데, 선착순 입장객 3,000명에 한해서는 75페소이고 Inside RACING 과월호를 한권씩 준다. 행사장에 들어가보니 역시,한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비해 규모나 짜임새가 많이 엉성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볼거리가 있고 헬맷과 액세서리류를 할인 판매 하는 매장도 있더군요. 입장료가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토바이 메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행사일듯..

포트 보니파시오에서 마카티 드라이브 720p/60fps

고프로3 블랙 : 흡착컵을 차량 내부에 설치 후 촬영 오토바이 보다는 흔들림이 적은거 같더군요.. 차량 내부에 설치한 후 안드로이드 고프로 앱을 사용해 제어를 해봤는데 아직 앱이 불안한듯... 가끔 고프로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한시간 정도 테스트 했는데 두번 정도.. WiFi 리모콘은 큰 문제 없었음..

고프로 3 블랙 테스트 720p/120fps

헬맷에 고프로 고정대를 부착한 후 뒷를 찍어 봤습니다.. 좀 오랜 시간 찍고, 괜찮은 해상도를 원하면 720p가 정답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