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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3의 게시물 표시

필리핀 전통의 맛

크리스피 레촌 마늘밥 씨푸드와 칠리 소스

필리핀에서 맛봐야할 음식

레촌(Lechon) 애기 돼지를 통구이한 음식으로 바싹한맛이 일품입니다... 마늘밥(Garlic Rice) 밥에 버터와 마늘을 넣고 볶은밥 씨푸드와 칠리 소스 다양한 씨푸드에 한국인이 좋아 하는 살짝 매콤하며서 달콤한 칠리 소스를 얹은 음식입니다. 애들도 무척이나 좋아함.

[바이크]반일 코스 카이라부네 베이 리조트(Caylabne Bay Resort)

2013년 1월 26일 카이라부네 베이 리조트 큰 지도에서 Caylabne 보기 * 소요 시간 : 편도 1시간 40분 정도 * 거리 : 약 75 km * 가와사키 닌자 650, 혼다 쉐도우 600 * 고속 도로 통행료 : 두군데 첫번째 게이트 24페소, CAVITEX 약 64페소(?? 기억이 가물 -_-) 아침 6시 마카파갈에 있는 맥도널드에서 출발! 2012년에 개통된 CAVITEX(Manila Cavite Toll Expressway)를 타니  Kawit 쪽 까지 30분도 안걸려 도착.  Governor's 드라이브를 타고 1시간 10분 정도 달리면  멋진 드라이브 코스인 Palay 국립 공원 도로가 나온다. Palay 국립 공원 길의 마지막에 위치한 Caylabne 리조트.. 국립 공원 길에서 만난 원숭이 가족.. Caylabne 입구(이 입구에서 10분 정도 들어가야 리조트가 나옴) 입구에서 가드에게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음.  나올때는 식당에서 식사한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함.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 280페소에 식사, 커피(리필가능), 후식(파인애플) 포함 폼잡고 기념 사진도 찍고 헬맷을 쓰고 절대 사진을 찍으면 안되겠다... 정말 머리 커보인다..-_- 카이라부네 전경 아침 6시 출발 아침 먹고 좀 쉬었다 마닐라로 돌아오니 11시 정도.. 반일 코스르는 최고의 코스중 하나 인듯.. 레스토랑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 맛이 일품이라고 하던데 갔다 온후에에 정보를 입수함 -_- 단, 카비테 인근의 공단 때문에 국도 길이 좀 막힘...

앙헬레스 업소 정보 제공 안드로이드 앱

  필모아(PhilMoa.com) 안드로이드 앱 저희 필모아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필모아(PhilMoa) 안드로이드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앙헬레스(클락) 지역의 업소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 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분류별 업소 찾기    * 업소명 검색    * 현 위치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업소 검색    * 북마크 기능    * 업소 정보    * 구글 지도 제공(업체 위치, 거리)    * 등록 업체 : 370개 이상 다운로드 방법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앙헬"로 검색을 하시거나 다음,  링크 를 누르면 됩니다. 업소 분류 업소 상세정보 키워드 검색 업소 위치 및 남은 거리 * 앙헬레스 앱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마닐라 지역 앱이 빠른 시일내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오토바이 브레이크 잡는 방법

1박 2일간의 필리핀 로드트립 동영상

팔라완 푸에르도 프린세사 여행기

우연치 않은 기회에 팔라완 프에르도 프린세사를 방문하게 됐다. 방문 목적은 투어 가이드 -_- 예전에 필리핀 관광청 초대로 온 손님들 이나 야후, 코닥등의 이벤트 때문에 가이드를 한적이 있지만  일반 관광객은 처음이다..  총 인원은 한국에서 오신분 14분.. 나랑 여행사를 하는 후배 까지 합쳐 총 16명.. 첫날은 마닐라 공항에서 손님들을 픽업 하고 점심 식사후  국내선을 타고 팔라완의 푸에르도 프린세사로 이동한다음 호텔 체크인, 그리고 저녁식사.. 마닐라 국제공항 터미널 2에서 손님들을 픽업하고 점심먹고 그리고, 국내선 터미널 3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필리핀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인 국내선 지연 -_- 필리핀이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다 보니 국내선 비행기가 많이 운행하는데 문제는 스케줄이 수시로 지연이 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3시 비행기에 타는 사람이 적으면 3시 비행기를 운행시키지고 않고 다음 비행기로 모아사 운행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우리가 예약한 비행기는 3시 30분 출발이 었는데 지연이 되더니 결국은 4시 40분에 출발을 했다. 한시간의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륙... 한시간 정도 비행하니 팔라완에 도착.. 결과적으로 비행한 시간 보다 공항에서 기다린 시간이 더 길었다 -_- 공항에 내려 하늘을 보니 불안이 엄습한다 -_- 태풍이 하나 발생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태풍의 영향인지 비는 오지 않는데 먹구름이 하늘에 가득 차있다. 아.. 이번에도 파란 하늘은 보기 힘든듯 하다.. 금년에는 가는 여행마다 항상 이런게 태풍과 엮있다. -_- 푸에르도 프린세사 공항은 조그마하면서 다른 공항들 보다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공항안에는 관광 회사에서 나온 홍보 요원들과 픽업을 나올 사람들로 조금은 복잡했지만 크게 붐비지는 않았다. 일단, 픽업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