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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고속도로]클락에서 수빅 가는길(SCTex–Subic Clark Tralak Expressway)

  필리핀 클락에서 수빅 가는 길을  고프로 3 타임랩스로 찍어 봤다. 0.5초 간격으로 찍었는데.. 카메라를 중앙에 설치하지 안아서 차가 좀 이상하게 나옴. 참고로 SCTex는 마닐라 북부에 위치한 클락, 수빅, 탈락을 연결한 고속도로로 필리핀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도로 중 하나이다.

미국 쇼핑몰에서 필리핀으로 직구 하는 중.

  Suunto Ambit 3 Sport라는 시계를 살려고 알아보니 한국에서는 최저가가 50만원 이상.. 할인을 하는 롯데 면세점 에서도 $434(476,706원) 정도(요 방법은 당분간 한국에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살 방법도 없음 ㅜㅜ) 필리핀에서는 3만 페소 정도... 가격이 후덜덜  미국에서는 얼마 정도 하는지 궁금해 이베이와 아마존을 찾아 보니, 심장 박동 센서 포함 모델이 최저가가 327달러 정도..     역시.. 배송 받을 수만 있다면 미국이 싸구나 하고 포기를 할려는 찰라.. 예전에 필리핀 친구 크리스가 알려준 Johnny Air라는 배송 회사가 생각나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 방법을 물어 보니 바로 답장이 온다. 배송 방법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Johnny Air 미국 사무실로 배송을 하고, 미국 사무실로 배송이 되면 필리핀으로 배송을 하는 방식인데, 정확한 운송비는 받아봐야 알겠지만 필리핀 친구의 경우 손목 시계 (Suunto D4) 하나 받는데 900페소 줬다고 하니.. 큰 차이 없을 듯.. 게다가 별도의 관세도 없다고 한다. 친구 크리스가 믿을만 하다고 해서.. 일단 이베이를 통해서 질러 봤다. Johnny Air 미국 사무실 까지 배송이 되면, 일주일 이내에 필리핀에 도착 한다고 하던데.. 얼마나 걸릴지.. 중간에 증발 하지는 안을지 ... 걱정 걱정 ... 다음은 Jonny Air에서 알려준 쇼핑 방법이다..(해석은 알아서 해보시길..) Non-electronics - $5.99/lb + $5 handling fee + 12%vat(total chargeable weight) Electronics - $6.50/lb + $5 handling fee + 12%vat(total chargeable weight) 2lbs is our minimum chargeable weight, if its less than a pound automatic 2lbs. Additional charge for customs duties

[2015-1-31]바탕가스 아닐라오 다이빙 후기...

  장소 ; 다이브 앤 트랙 다이빙 횟수 : 2회(바실리카,베트 케이브) , 1회 체험 다이빙 도우미 날씨 / 가시거리 :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날씨 짱 좋았음.. 가시 거리도 굿인데, 다이빙 교육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클래스 룸쪽은 모래 폭풍이.. 수온 : 25도 참가자 : 파랑돔 , 팍서 그리고 본인 아침 8시 30분 아닐라오 다이브 앤 트랙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파랑돔님이 좀 늦어 나한테 죽을 뻔 했음 10시 되어서 베트 케이브에서 첫번째 다이빙... 점심 전에 간단히 팍서님 체험 다이빙 그리고, 점심 식사후  바실리카에 다녀옴. 참고로, 이번에 처음 만난 팍서님은 20년 경력의 일식 요리사로 회 뜨는 것이 주특기라고 함.. 체험 다이빙을 한 후 처음 한 말이.. "오..... 매니 사시미..."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날 잡아 다이브 앤 트랙에서 생선 사다가 회 파티 하기로 함(무척 기대됨 ㅋ) 파랑돔님과 팍서님은 1박을 했으며, 본인은 4시 쯤 마닐라로 돌아 왔음.. 돌아오는 길에.. 알라방 쪽에서 공사 때문인지 차가 막혀서 고생함 ㅜㅜ     일식집 요리사 20년 경력의 팍스님.. 파랑돔님의 친구인데, 체험 다이빙을 해보고 싶어 이번에 같이 다녀왔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날씨는 정말 대박이 었음..단.. 아직 바다물은 조금 쌀쌀   강사 까지 하다 다이빙 은퇴 후.. 수중 사진에 필을 받아 다시 다이빙을 푹 빠진 파랑돔님   체험 다이빙 전에 간단하게 수영장 교육을 하러 가는 파랑돔님과 팍서님.. 미소가 참 멋지다..   팍서님 체험 다이빙       캬.. 역시.. 스쿠버 다이빙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카메라를 다루는 폼이 멋지다.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샷 착칵! 돌아오늘 길에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혀 고생을 좀 했지만,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이 었음.. 조만간 다시 만나요.. 팍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