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다이브 앤 트랙
다이빙 횟수 : 3회(바실리카,베트 케이브,아티피셜)
가시거리 : 금년 들어 최고의 가시거리를 보여준 듯..
수온 : 25도
참가자 : 규강사, 우주 개발자님 그리고 본인
아침 6시에 따가이 따이 맥도에서 우주개발자님과 만나가로 했는데, 제가 좀 늦어서 6시 20분 쯤 만나 간단 하게 아침 식사를 한 후 다이브 앤 트랙으로 이동
본격적인 다이빙 시즌이 돌아 온 탓인지.. 다이브 앤 트랙이 오랜 만에 호황을.. 다이븐 앤 트랙 뿐만 아니고 다른 리조트에서도 많이 찾아 왔음.
가시거리는 금년들어 거의 최고 수준 인 듯.. 단 해파리가 많아져서 조금 주의를 기울이면서 다이빙을 해야 함.
수온은 25도 정도.. 첫 다이빙시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샀는 데... 다행이 바람도 거의 없고 가끔 햇살도 비추어 그리 춥지는 안았음.
오전 2회 오후 1회 다이빙 한 후 4시 30분 쯤 다이브 앤 트랙에서 철수, 류마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헤어졌음.
Lemery에 차를 주차 시키고, 다이브 앤 트랙으로 배를 타고 이동.
날씨가 쨍 하지는 안았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딱 좋은 날씨..
아 싸늘 싸늘 ㅜㅜ..
그래도, 바다속에 들어가니 시야가 뻥... 싸늘함이 온몸을 한번 감싸고 나니 더 이상 써늘함도 끝
제법 이쁘게 생겼는데 산호속에 머리를 박고 나오지 않는 라이온 피쉬
우주 개발자님. 뭘.. 그렇게 열심히 감상하세요?
영원한 버디?
이 금방에서는 보기 힘든 물고기 떼거지(물고기 이름을 모르겠음 ㅜㅜ)
노랑/검정/흰색을 가진 물고기 떼...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감상 했음.
우주 개발자님이 찾은 랍스터.. 제법 크기가 클꺼 같은데, 한참을 기다려도 수염만 보여준다 ㅜㅜ
역시, 규강사의 폼 멋있다.. 아래에 나온 배만 좀 업애면 짱일텐데..
다이빙을 3회 즐겁게 즐긴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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