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일부 지방은 전기와 수도가 공급이 안되고 있단다..
아닐라오 인근에 있는 다이빙 리조트들도 피해가 제법 큰지.. 이번주에 개장을 할지 못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다고..
마닐라가 위치하고 있는 루손섬을 강타한 태풍 람마순이 지나간 후에, 동쪽 멀리서 새로 발생한 태풍 핸리의 영향 때문인지 거의 매일 비가 줄줄 내린다.(다행히 폭우는 아니고 조금씩 계속 내려 피해는 없는듯..)
지난주에는 다이빙 못가고 자전거만 몇시간 탓는데…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거 아닌지 ㅋ
태풍 복구가 좀 더 빨리 되어서 빨리 바다에 풍덩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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