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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과 양 모두를 만족 시키는 일식집 Nihonbashitei

 

일본식 식당인 Nihon Bashitei 내가 필리핀에 살면서 가장 자주가는 식당이다.

본점이 회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더불어 가격 대비 맛도 좋고 양도 많이 나오는데, 특히 점심 셋트 메뉴에는 간단한 반찬과 더불어, 후식으로 커피도 서빙되어 점심시간에 주로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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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honbashitei 위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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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셋트 메뉴는 일본식 라면, 우동, 덮밥, 카레라이스, 도시락 셋트등 수십가지가 넘게 있는데, 도시락 셋트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커피(아이스 또는 핫)를 서비스로 제공 한다. 가격은 200페소에서 400페소 사이로 다양한데, 메뉴에 있는 가격에 봉사료 6%가 초과가 된다. 저녁시간에는 셋트 메뉴가 없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6년전쯤 일본인 친구가 개업을 했다고 해서 와본 곳인데, 그때만 해도 일본인이 주 고객이었는데, 지금은 필리핀인 들이 더 많이 찾는듯 하고, 점심 시간에는 항상 좌석이 만석이 될 정도로 유명해 졌다.

내부는 대부분의 일본 식당처럼 깔끔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으며, 흡연실과 금연실이 분리되어 있어, 나 같은 흡연자에게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간단하게 술을 한잔 하기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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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에 포함되어 나오는 반찬(반찬은 매일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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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울 때 주로 먹는 냉 라명 Hiyashi ch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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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점심에는 밥이 포함되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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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셋트 가격은 350페소인데, 가격에 비해 무척이나 푸짐하게 나온다. 점심 시간에는 미소국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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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되는 우롱차와 아이스 커피. 우롱차는 식사를 주문할 때, 콜드 티 프리즈 하면 같다 주는데, 그리 진하지는 안치만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맛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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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판매를 하는데 셋트 크기에 따라서 1,000 ~ 4,000페소 정도 한다. 회 맛은 괜찮은 편인데 양에 비해서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도 한국 회집은 찌게다시가 많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회만 나오기 때문에 양이 적게 느껴지는 것 같다.

 

주말 가족외식, 모임 또는 친구들과 간단한 술자리를 하기 좋은 곳으로 어떤 음식을 주문해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 곳으로, 인근에 더 맛있는 일식집이 많이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한곳이다.

 

점심의 경우 손님이 많음으로 예약은 필수

           마카티 본점 :  (02) 818 8893

           마닐라 점 :  (02) 353-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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