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출근해 가방 놔두고 스타벅스에 커피 한잔 받으로 뚜벅 뚜벅 걸어가는데, 헉 그린벹트 주변에 줄이 쳐져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 웅성..
게다가 건물에서는 희연기가..
헉 불났나?
그린벨트 1 건물에 흰 연기가..
좀더 가까이 가보니 화제 대피 훈련(민방위 훈련?)을 한다.
소방차, 경찰관 그리고, 응급 요원까지 제법 규모가 크게 훈련을 한다. 필리핀에서도 민방위 훈련을 한다는 애기는 들었는데, 실제 보는 건 처음이다. 이 훈련 때문에 평상시 햇빛을 피해 그린벨트를 통해 출근하던 직장인들이 조금 멀리 돌아 출근을 하는 것 보니 조금 불쌍해 보인다.(연기 근처에 가니 소독약 냄새가 난다. 방역할때 쓰는 연기를 사용하는 듯..)
스타벅스 커피값 5페소 오른 후, 5페소 아껴 볼려구 그동안 쓰지않고 모셔두었던 컵을 꺼내 들고 다닌다.
아마, 이 컵이 스타벅스에서 파는 컵중 가장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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