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행사로 인해 삼주정도 오토바이를 타지 않으니 몸이 근질 근질하다..
5월 4일.. 오후 부터 관광청 주체 온필,니콘 필리핀 원정대 행사가 있지만.. 근질거리는 몸을 풀기 위해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서 오전 6시에 루손섬의 남쪽 고속도로인 SLEX에 있는 패트론 주유소로 집합..
오늘 같이 라이딩할 오토바이는 혼다 쉐도우 600, 듀카티 몬스터 400, 듀카티 749 그리고 카와사키 닌자 650
녹색이, 노랭이, 빨갱이, 검정이…
파랭이 하나만 있으면 딱 파워레이져 인데.. 좀 아쉽당..
코스는 원래 Skyway –> SLEX –> Santa Rosa –> Tagaytay로 갈려구 했는데..
오랜만에 타다 보니 흥분을 해서 Santa Rosa를 지나쳐서 본의 아니게 코스가 변경됐다.
그래서, 새로운 코스는 Skyway –> SLEX –> Tanauan City –> Emillio Auhuenald Highway –> Tagaytay –> Santa Rosa –> SLEX –> SKYWAY로 변경..
이번 라이딩 코스
원래.. 따가이따이 정상에서 멋지게 모닝커피와 아침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오후 일정 땜시 따가이따이 호수 앞에서 간단하게 사이다 한잔하고, 아침 식사는 고속도로 휴계소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때웠다.
멋진 따가이 따이 호수에서 시원한 사이다 한잔!
이번에 멤버가 새로 구입한 듀카티 749에 앉아 요렇게 장난도 좀 치고
오후 일정 땜시.. 잠시 휴식 취하고 마닐라로 고고고…
가끔 오토바이를 타다보면, 내가 어린나이 2~30대에 오토바이를 안탄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토바이 산지 8개월 정도 되니, 오토바이도 길이 들었는지.. 160키로 170키로 까지는 우습게 달린다.
만일, 이런 성능을 가진 오토바이들을 20대에 만났으면 큰 사고를 친듯..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필리핀에서 왜 바이크를 타냐고 이야기 하는데 아마, 한국에 있었으면 안 탔을것 같다.
필리핀에서는 400CC 이상의 바이크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가끔 한번씩 고속도로를 달리고 나면 스트레스가 바람과 같이 다 날라가는 것 같다.(알아보니 OECD 국가 중 한국만 유일하게 고속도로에 오토바인 진입을 불허한다고 함)
집에 돌아오니 10시가 좀 안된 시간.. 아 이제 세부로 갈 시간이다..
그나 저나 DDR 멤버 좀 늘려야 하는데 잘안되네.. 한명 가입 하면 한명 외국으로 가고 –_-
동영상 촬영 : 고프로 3 블랙 에디션, 사이드 마운트(헬맷/바이크 우측 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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