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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써퍼들이 있다. La Union


2012년 12월 22일부터 24일 까지의 라어니온 여행..

딸내들과 조카 그리고, 오랜만에 한국에서 온 친구와 떠난 써핑 여행..



View 12/22/2012 6:53AM in a larger map




오랜만에 필리핀에 방문한 친구와 애들을 데리고 써핑을 하러 22일 새벽같이 길을 떠나 라어니온으로 출발..
휴... 정말 오랜만에 운전한번 질리도록 한듯..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갈때마다 한가하던 San Juan 비치가 사람들로 부쩍 거린다..
하긴, 한달전부터 방을 예약 했건만 방이 있는 곳은 Sebay Surf Center에만 방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
가격도 성수기로 1,600페소 짜리가 2,000페소 -_-
이 호텔에서 주의할 점은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면 보통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는것..
그나마, 음식은 먹을 만해서 다행이다.
Sebay Surf Center
11시간의 긴 여행 탓인지.. 저녁을 먹구나니 자동으로 침대를 찾게 된다..
23일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도 좀 하고.. 
써핑 강습료를 물어보니.. 어찌된 일인지 작년에 왔을때 보다 가격이 좀 내렸다..
강습 가격은 1시간에 보드 랜트 포함해서 350페소라고 한다..
사실 한시간 정도만 강습을 해도 휴식이 필요할 정도로 힘든 운동이다..
3월에만 두번 방문을 했고 12월에는 처음 방문했는데 파도가 3월하고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높고 거세게 밀려 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책도 좀 해보고..
부쩍 커버린 둘째 딸..
폭풍 속으로??
뱃속의 아이에게 멋진 광경을 선사 하려는듯..
라어니온의 석양은 언제봐도 멋지다..
역시 해변에는 항상 미녀가..
음.. 난 언제쯤 이렇게 타볼수 있을까..
조카님께서는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륙쪽 길은 지루할것 같아서 해안가 길을 선택해 떠났는데.. 이런.. 무려 11시간만에 라어니온에 도착을 했다..





시설은.. 음 내가 가본 인근 호텔중 가장 않좋은듯..












꼬마들은 바닷가에서 노는 것 조차도 힘들 정도라 몰아 치는 파도.. 그리고 파도의 굉음..

그래도, 오랜 만에 반가운 친구와 꼬맹이들과 한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

돌아 오는 길은 루손 내륙을 통과하는 길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 있었는지 마닐라 까지 5시간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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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바이크를 타고 한번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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