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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즐기는 파도풀 - 폰타나 워터파크


필리핀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 나라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즐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가족 단위로는 수영장을 많이 찾는다.

오늘 소개할 곳은 클락에 있는 Fontana라는 곳이다.

클락은 예전 미공군 기지였던 곳을 경제 특구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기반 시설이 수빅과 더불어 매우 잘되어 있는 곳중 하나이다.(미군들이 기반시설을 해서 인듯)

클락은 필리핀 최고의 환락가인 앙헬레스 안에 위치 하고 있으며 클락 캠프안에 골프장과 편의 시설 및 리조특, 호텔들이 있고, 경제 특구로 외국의 기업체도 많이 들어와 있다.(한국의 풍산도 이곳에 공장이 있다.)

사실 앙헬레스가 필리핀 최대의 환락가가 된 이유는 바로 이 클락 공군 기지 때문이다. 기지에 근무하던 미군들을 위한 유흥 시설들이 기지 인근에 조성이 되었는데 미군들이 철수 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요즘은 많은 한국인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더이상 미국인을 위한 곳이 아니게 된듯...)

또한,인근에는 피나투보 화산이 있는데 이곳의 트래킹과 온천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가족중 특히, 둘쨰 놈이 클락에 있는 폰타나 수영장을 좋아 하는데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됨으로 당일로도 충분히 다녀 올 수 있어 가끔 간다.

폰타나 수영장의 좋은 점은 파도풀, 어린이 전용 풀, 슬라이드 그리고 풀장 외곽을 흐르는 유수풀등 다양한 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다양하고 신나게 풀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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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변처럼 모래를 풀장 주변에 깔아놔서 마치 해변에와 있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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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성인의 경우 300~400페소 정도 들었던것 같다. 입장료가 다른 곳 보다 비싸서인지 아니면 대중 교통이 없어서 인지 갈때마다 한가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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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장은 폰타나 리조트 안에 있어 리조트 안에서 하룻밤 지내면 즐길 수 도 있는데 리조트는, 독립된 별채 형태로 보통 방 2개 또는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리조트 방은 예전 미 공군 장교들의 숙소 였던것을 보수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맘에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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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어학 연수 또는 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곳.. 특히, 어린 애들이 있는 분들에게 강추..

주위할 점은 수영장 입구에서 음식물 반입을 못하게 함으로 모든 식사는 안에서 사드셔야 한다. 음식 반입이 안되서 인지 필리핀의 다른 수영장 보다는 매우 청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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